OP GAMING Ar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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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스포츠 통계 서비스 기업 OP.GG가 운영하는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임단. 팀 약자는 '''OPA'''. 팀 창단 당시 아마추어 팀이었던 Arena와 433GOD이 합류했다.
2019 PKL Phase 1 이후 리빌딩 과정을 거치며 OP GAMING Hunters에서 OP GAMING Ardor로 팀명을 변경했다.
이후 2019 PKL Phase 2 가 끝나고 최종적으로 해체되었다.
2. 수상 기록
3. 역사
3.1. 2019 페이즈 2
5월 20일 펼쳐진 개막전에서 최악의 경기력으로 첫 라운드 0점, 나머지 라운드에도 큰 점수를 얻지 못한 채 등 총합 7점, 최하위를 기록하였다. 아더 팀이 주로 킬점수를 따는 경우는 하이딩 전략으로 기습하거나 전력손실을 겪은 적팀을 상대로 수적인 우세로 밀어붙이는 정도로 4:4 스쿼드 파이트같이 같은 머릿수일 때 진행하는 전투에서는 거의 승리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미라마에서 벌어진 1라운드에서 언덕에서 내려오다 애매한 차 세우기로 도로에서 양각을 맞아 스쿼드가 박살나는 등, "이미 2부리그행은 따놨다"라는 말까지 나왔다. 헌터스 선수들 버리고 보여준게 이런 경기력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팀이 꾸려진지 얼마 되지 않은 채로 리그를 뛰는 바람에 경기력이 미비할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OP게이밍의 네임밸류를 생각해 보면 분명 문제가 있다. 지난 시즌 젠지, 헌터스의 초반을 연상케하는 건 덤. 다음 경기에서 반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6경기를 진행한, 즉 2주차까지 끝났는데 겨우 29점.[1] 압도적인 최하위로 사실상 PKL의 몬테모스크[2] 역할을 하고 있다. 같은 비판을 들었던 Team Square는 2주차에 크게 반등하여서 실력 논란을 그대로 싹 들어가게 만든 것에 비하면 비난을 피하기는 어려울 듯. 그렇다고 교전이 뛰어나서 순간적으로 킬을 쓸어담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사실상 PKL 최하위 수준의 교전 능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거의 강등을 확정지었다고 보면 된다.
24경기를 치른 3주차가 끝났을 때, 겨우 50점. 그 윗순위와 50점이 넘는 차이로 압도적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었다. 팀이 해체되는 것 아니냐는 눈초리가 많을 정도로 분위기가 안 좋았다. 그러나, 4주차 첫 경기에서 순위 방어 점수로 차근차근 점수를 쌓아가더니 조금씩 합을 맞춰가면서 상위권 순위점수 포함 킬도 매치마다 4~5점 씩은 꾸준히 가져가는 팀이 되었고, 4주차에는 37점, 5주차에는 45점을 가져가면서 23위와 불과 수 점 차이로 따라붙었으며, 결국 6주차를 시작하자마자 E-Stats esports, Kings road를 끌어내리고 최하위에서 탈출하는 반전을 보이고 있다. 물론 강등을 피할 가능성은 매우 낮으나, 무기력했고 프로 선수의 자질 자체가 의심되었던 시즌 초반에 비해 유의미한 발전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반전은 없었고, 결국 마지막 날 경기에서 활약한 모습이 전혀 없어서 최종 24위로 강등되었고 해체를 결정했다.
4. 성적
- 누적 상금: ₩88,461,800
5. 전 멤버
- 이승범(Styx) : 계약 종료. 이후 DPG EVGA로 이적.
- 윤태진(Ash) : 계약 종료.
- 이학일(HI) : 계약 종료. 이후 Griffin으로 이적.
- 김찬형(CH) : 계약 종료. 이후 MVP로 이적.
6. 전 코칭 스태프
- 권평(Kwon Pyung)